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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영화•음악

[20대가 20대에게] 같이 들을래요?

by culture-com 2020. 5. 18.

짠♬

제2탄! 새로운 노래들을 준비해서 왔어요.

이번엔 왁자지껄한 대학 생활을 표현하는 노래를 가지고 왔습니다!

다들 들을 준비되셨나요? 이어폰 준비하시고

 

 

START

 

 

 

# MT! 그것이 바로 청춘 아니겠나?

 

● 살짝 설렜어(Nonstop) – 오마이걸

: 장르는 댄스. 가사에 집중하기보다는 리듬에 집중하라. MT 가는 날은 항상 설레는 법! 다 함께 버스 안에서 들으며 꽃이 만개한 창밖 풍경을 본다면 MT 가는 길을 더욱 신나게 할 수 있다.

- 요즘 오늘 또 내일 매일 다른 아는 옷. 이렇게 달라 보인다고 hoo. 흑역사까지 전부 알고 있는 널. Yeah 절대 그럴 리는 없어 난. Never ever 그래야만 해.

 

● Happy – 태연

: 장르는 R&B/Soul. 제목마저 Happy! 다들 얼굴엔 웃음이 가득할 MT 현장. 나의 표정을 대변해 줄 수 있는 곡이라고 할 수 있다. MT가 끝이 나면 아쉬운 마음이 남기 마련이다. 이 마음 또한 가사에 고스란히 녹아 있다. 우리들의 마음을 대변해 주는 노래.

- 끝없는 얘기들 멈추고픈 순간들. 아쉬워질 듯한 숨결마다 Kiss me baby baby.

 

● Just us (Feat. SZA) – DJ Khaled

: 장르는 랩/힙합. 쿵쾅쿵쾅 거리는 비트가 텐션을 더 높게 만든다. 모두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힙한 노래. MT 장소에 도착할 때면 입에 맴돌 수 있는 곡이다. 신나는 마음을 이 음악으로 해소해 보자.

- A field trip and I don’t need no chaperone. I’m tryna get ghost. Oh oh. Another one.

 

# 지친 시험 공부로 인해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노래

 

● 스트레스 (Stress) – 태연

: 장르는 발라드. 시험 기간에는 아무것도 안 해도 압박이 쌓이는 법이다. 따라서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음에 틀림없다. 이 경쾌하고 시원한 노래를 들으면 마치 속 깊숙한 곳에서 본인 대신 포효를 해주는 느낌이라고 할 수 있다.

- You got me smoking cigarettes. Im in Stress baby. 숨이 꽉 막혀 오잖아. 가슴이 두근대.

 

● 박하사– YB

: 장르는 록/메탈. 소리를 지를 수 없는 날 대신하여 시원하게 질러주는 노래! 공부를 하며 받았던 스트레스를 저 멀리 날려보낼 수 있는 곡이다.

- 고통의 시간만 보낸 뒤에는 텅 빈 하늘만이 아름다웠네.

 

● 하늘끝 – Marvin (마빈)

: 장르는 R&B/Soul, 인디 음악. 지친 마음을 알아주는 노래라고 할 수 있다. 마지막 시험을 치고 난 후, 이 노래를 들으며 집으로 향하는 길에 찰떡인 곡! 공허한 마음을 채워주는 노래다.

- 저가는 태양 사이. 빨갛게 물들어가. 흩어지는 별들 사이. 하얗게 물들어가.

 

# 체육대회, 바로 내가 응원단장!

 

● CHEER UP – TWICE (트와이스)

 

: 장르는 댄스. 우리 학과의 승리를 위해 응원하는 노래로 제격이다. 안무마저 응원하는 춤으로 출전자들이 사기 충전할 수 있는 곡이다. 다들 들으면 아는 노래이므로 함께 응원하기에 좋은 노래다.

- CHEER UP BABY. CHEER UP BABY. 좀 더 힘을 내.

 

● Power – Little Mix

: 장르는 POP. 도입 부분부터 강력한 사운드를 뽐낸다. 파워풀한 노래를 들으며 응원한다면 승리로 이끌 수 있을 것만 같은 자신감이 생긴다. 중독성 강한 비트와 가사마저 1등 이외엔 목표가 없다는 듯한 표현이 가득하다.

- Who got the power. I got the, I got the power.

 

● Viva La Vida – Coldplay

: 장르는 록/메탈. 이 노래를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웅장한 도입부로 시작하여 기승전결이 완벽한 곡이다. 이 노래는 체육대회의 마무리 곡으로 제격이다. 출전한 모든 선수들과 응원한 사람들에게 수고의 의미의 노래라고 할 수 있겠다. 같은 마음으로 기쁘게 마무리할 수 있는 곡이다.

- Feel the feat in my enemy’s eyes. Listen as the crowd would sing. Now the old king is dead! Long live the king!

 

 

 

 

재밌게 보셨나요? 오늘도 음악으로 가득한 하루 보내세요!

다음 편도 기대해 주세요♥

 

글, 사진 수정: 정혜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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